에스틸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자사 이재복 이사가 모범근로자로 뽑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는 중소기업 육성과 발전에 공로가 있는 기업인 및 단체를 포상해
중소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는 행사로 혁신성장 및 경쟁력 제고, 근로환경 및 노사관계 안정화, 사회공헌 실천 및 투명경영,
고용 및 고용안정 기여도, 매출액, 수익성 등을 고려하여 수상자를 선정합니다.
매년 5월 셋째 주 중소기업인 주간을 기념해 개최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계속 늦춰지다
결국 비대면 행사로 전환되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 극복, 중소기업의 협력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코로나19 위기와 미중 간 무역 갈등 등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성과를 낸 중소기업과 모범중소기업인, 모범근로자, 육성공로자, 우수단체 등을 포상했습니다.
이재복 이사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전반적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친환경 전기굴착기 개발을 통해
건설기계산업계를 선도하였으며 경영혁신, 사회공헌 실천, 근로환경 개선, 고용촉진 등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