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 전북 군산시는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고용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군산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회원사 5개 업체와 고용창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산시 - 군산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고용창출협약 체결- 군산시 제공 ]
이번 협약을 통해 에스틸(5명) 등 군산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소속사 5개사가 총 41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고용위기를 극복할 때까지 고용창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협약하였습니다.
또한 지원기관인 군산시, 고용노동부 군산지청, 한국산업단지공단전북지역본부, (사)캠틱종합기술원은 최적의
기업환경을 조성하는 등 기업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이에 협약을 체결한 5개사는 고용알선 및 중재, 노사화합 프로그램 운영·지원, 지역고용촉진 지원금 지원,
산업집적지 경쟁력 강화사업 행정적 지원, 전문인력 양성 및 공급 등 기업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번 협약이 GM사태 이후 침체 위기를 겪고 있는 군산 소재 타 업체들에게도 영향을 끼쳐 지역 고용위기 극복으로
이어지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저희 에스틸은 군산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