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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미디어 국내 건설기계장비 핵심 중량부품 제조분야 선도기업, (주)에스틸 탐방
2013-12-03 20:51:42

(아시아뉴스통신=김선근)  송영길 인천시장은 3일 올해 제28차 산업현장탐방으로 서구 석남동에 위치한 국내 건설기계장비 핵심 중량부품 제조 분야 선도기업인 ㈜에스틸(대표 김용석)을 방문해 기업현황 및 애로사항을 듣고 생산현장을 둘러보면서 추위에 고생하는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주)에스틸은 지난 1986년 신성자원을 설립한 후 2002년 (주)에스틸로 사명을 변경해 지금에 이르기까지 끊임없는 연구와 도전으로 굴삭기, 로더, 크레인, 고소작업차(대) 등 건설기계장비 핵심 중량부품을 제조하며 제관형 카운터웨이트 국내 1위 생산업체로 자리매김한 선도기업이다.

 (주)에스틸은 국내 최초로 굴삭기 카운터웨이트(굴삭기 몸체 등판) 제관형을 개발해 폐자재인 ‘스케일’과 ‘시멘트’를 섞어만든 충전물로 박스를 채워 원가를 40% 낮추며 친환경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건설기계부품 제조 전문기업으로 탁월한 품질, 납기, 가격경쟁력으로 두산인프라코어와 신뢰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자동화시스템을 개발해 10분내 최대 11톤의 카운터웨이트(제관형) 무게를 정확히 맞춰 완성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09년 기술연구소를 설립해 ‘산업차량의 카운터웨이트 제조방법’ 등 7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고 국내 최초로 기술표준원에서 GR마크를 획득하고 지난 2003년 국무총리 신기술 실용화 표창을 수상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주)에스틸은 폐자재인 스케일의 가격이 오름에 따라 지난 2010년 두산인프라코어와 3년간 장기계약을 체결해 두산과의 상생구조를 형성해 성장하고 있으며 전기모터를 이용한 전기굴삭기를 개발해 두산인프라코어 대리점에서 판매를 대행하는 등 계속해 동반성장하고 있는 좋은 사례로 평가되며 올해 국내 최초 Leading supplier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또한 차세대 주력 아이템으로 국내 최초로 알루미늄 프레임과 리튬 인산철 배터리를 사용한 전기 골프카를 개발했다.

 (주)에스틸의 전기 골프카는 한 번 충전하면 하루종일 사용이 가능하고 헤드라이트 장착, 윈도우와이퍼, 열선시트, 파워핸들 등 다양한 항목을 보완해 기존 일본제품의 18홀 운행 후 6시간에서 7시간 재충전해야 하는 등의 단점을 보완해 차별화했으며 이를 계기로 다음해 리튬 인산철 배터리 공장 설립을 추진하는 등 새로운 도약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주)에스틸은 창사이후 27년간 경영철학인 ‘인본(人本)’의 기본 경영정책으로 3無정책(無정년, 無해고, 無임금연체)을 유지하고 있으며 60대 직원이 십여 명에 달하고 있다.

 법적 정년인 58세가 되면 결재권은 넘겨주는 대신 참조항목을 넣어 고문 및 신입사원의 멘토의 역할을 맡고 임금 역시 법정정년 당시 연봉을 그대로 인정해주고 있으며 이는 지난 2008년 경영위기시 직원들이 자진해 연봉의 30%를 반납하며 위기극복을 할 수 있는 힘이 됐다.

 또한 15년 동안 ‘아이디어 제안상’을 진행해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연간 약 2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며 직원들이 주인의식을 갖도록 하고 있으며 해마다 가족동반 송년회를 열어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주)에스틸은 지난 2011년 ‘2차 협력사 협의회’를 만들어 납품대금 전액 현금 결제, 유휴부지 무상임대, 장비지원, 기술진 파견 등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모두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발전하고 있는 기업이다.

 송영길 시장은 “끊임없는 연구와 도전으로 건설기계부품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바란다”며 “지금처럼 틈새시장도 계속 개척해 더욱 발전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함께가는 아름다운 성장을 하고 있는 (주)에스틸이 두산인프라코어 뿐 아니라 인천의 다른 중소기업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며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